스쿼시 칼럼
나도 빨간티가 입고 싶은데 너도 빨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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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8-08-28 16:56 |
https://blog.naver.com/squashtalk/220711930870
5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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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보면 반복되는 불운에 의해 징크스라는 것이 생기기도 하고, 가끔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징크스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왠지 모르게 까만색을 입으면 게임이 잘 풀리는데 다른 색을 입으면 말려버린다든지, 아니면 나는 서브넣기 전에 공을 꼭 바닥에 몇 번 튕겨주고 해야 게임이 잘 풀린다든지 하는 등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징크스 혹은 미신같은 것이 있는 경우가 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주문을 걸어주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골프의 타이거 우즈는 파이널 라운드에는 항상 빨간색 상의를 입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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