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칼럼
카이로프랙틱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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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20-03-17 13:14 |
https://blog.naver.com/squashtalk/221858090396
47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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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하다 보면 이런저런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할 수도 안할 수도 있는데, 나는 그나마 운이 좋은(?) 편에 속했다고 볼 수 있겠다. 라켓으로 맞아서 뼈가 부러지거나 그런 적도 없고, 공에 맞아서 어디가 나가거나 한 적도 없다. 고글을 쓰니깐 후훗! 고글은 해로우 고글! 그러나 세월도 무심하시지, 지금까지 몸을 혹사시켰더니 여기저기 슬슬 잔부상이 생기기 시작한다.오른쪽 등 뒤에 허리가 고질적으로 아픈 부분이었다. 대략 어디냐면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위치쯤?딱 저기 손가락으로 짚은 부분, 저기가 딱 땡긴다. 이거 좀 좋아지겠다고 별별 짓을 다 해봤다. 폼롤러 위에서도 굴러보고, 스트레칭도 꼬박꼬박 해보고, 마사지건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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