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칼럼
마지막(?) 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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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9-10-21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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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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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주대회에서 캐나다 대표팀 상비군 대학생에게 탈탈 털리면서, 아~ 이제는 내가 이런 어린애들하고 같이 비빌 체력이 안되겠다 싶어서 선수권은 그만 뛰기로 작정을 했다. 그런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그리고 마지막 선수권 무대 장식을 예선 탈락이 아닌 입상으로 해보고 싶어서 한 번만 다시 해보기로 했다. 미쳤지 내가.....지난 주말, 로컬 1.5K (총상금 $1,500) 대회를 나갔다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강에서 빡터지게 해서 지고. 3-4위전에서 이겨서 3위로 마감하며 상금 $300 받아서 집에 왔다. 참가비 + 교통비 + 식비를 빼도 남는 장사였음.간만에 쓰는 대회 기행문이다. 앞으로는 정말로 선수권(Open draw) 못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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