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칼럼
파이팅과 비매너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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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8-08-28 17:12 |
https://blog.naver.com/squashtalk/220916577756
81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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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월이면 뉴욕에서 TOC (Tournament of Champions) 대회가 열린다. 메이저 대회이고 상금 규모도 커서 탑랭커들은 거의 다 참가한다. 예선전 티켓 가격은 만원 정도 하지만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티켓가격 역시 올라가서 결승전 좋은 자리는 대략 50만원 선까지 올라간다.
이번 TOC 대회는 이집트의 가와드가 우승하면서 끝이 났지만 정작 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4강전 고띠에 vs 쇼바기의 경기다. 해외에서는 난리가 났다. 영국의 큰 언론사인 '텔레그라프'지는 아예 이 경기에 대해서 기사까지 냈다 (기사 원문 링크). 저 기사는 영어니깐 우리 모두 알아보기 쉽게 한글로 설명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