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지역 복합체육관 등, 정부 투융자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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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지역 복합체육관 등, 정부 투융자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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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과 노형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사업이 정부의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일 각종 사업에 대한 투융자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제주시 서부지역 복합체육관 건립과 노형동 청소년문화이 집 사업 추진이 승인됐다.

도평동에 건립 예정인 서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9606.03㎡에 지하 2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볼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 체력단련실, 요가교실, 스포츠 댄스, 상상공작소, 키즈존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7억 원, 지방비 250억 원 등 총 357억원이 투자된다.

지방지 47억원이 투입되는 노형동 청소년 문화의 집 역시 연면적 1447㎡에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청소년들을 위한 밴드연습실, 댄스연습실부터, 북카페, 방과후 학업실, 직업체험실과 다목적 강당 등이 시설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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