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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판 2승 떡밥
3판 2승 떡밥

영국에 말콤 윌스트롭이라는 아저씨가 있다. 어? 윌스트롭? 혹시 제임스 윌스트롭하고 무슨 가족 관계? 그렇다. 제임스 윌스트롭의 아버지인 말콤 윌스트롭이다. 대략 이렇게 생긴 아저씨다.
고띠에의 My Squash #2
고띠에의 My Squash #2

고띠에의 My Squash - 2부 고띠에가 말하는 PSA 이야기, 라이벌 분석, 게임 전략

PSA 랭킹에 처음 등록될 당시만 해도 고띠에의 랭킹은 300위권이었다. 당시는 10대때였고, 어차피 저 순위는 의미없다. 핵심은 저기서부터 어떻게 올라가느냐인데, 아래 고띠에의 랭킹 변화를 보자. 아직 주니어 시절인 2001년에 이미 117위를 찍었다. 처음으로 PSA 무대에 들어와서 50위권에 들어오는데는 2년, 탑20위에 들어가는데는 3년 반 밖에 걸리지 않았다. 확실히 난 놈은 난 놈이다.
스쿼시 지도자 자격증이 누구집 개이름이니
스쿼시 지도자 자격증이 누구집 개이름이니

KUSF - Korea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가끔 저기 블로그에는 스쿼시 관련 기사도 올라온다. 안그래도 비인기 종목인 스쿼시 얘기를 해주니깐 매우 반갑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
고띠에의 My Squash #1
고띠에의 My Squash #1

여름 감기는 dog도 걸리지 않는다던데, 그걸 걸리다보니 나는 dog 보다도 못한 1인이 아닌가 싶었다. 그만큼 아팠다는 얘기. 암튼, 말 그대로 죽다 살아났는데 독자분들도 감기는 4계절 내내 조심하시라.
상남자 조나단 파워
상남자 조나단 파워

내가 스쿼시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대회 공식구는 던롭 노란점 두 개짜리가 아니라 프린스 노란점 하나짜리였다. 나는야 스쿼시 시조새. 그리고 스쿼시 점수제는 9점 서브권제였다. 내가 서브권이 있을 때 랠리를 지면 그냥 서브권만 뺏기고, 점수를 따려면 내가 서브권이 있는 상태에서 랠리를 이겨야 했는데 이러다보니 점수는 변동없이 서브권만 왔다갔다하면서 경기 시간이 2시간 가까이도 가던 시절이었다. 이렇게 경기 시간이 늘어지게 되면 채널 돌아가니깐 결국 이 점수제를 서브권 없는 대신에 15점 랠리포인트 시스템으로 바꿨는데, 이래도 경기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지지 않자 결국 지금 시행하고 있는 11점 랠리포인트가 나오게 된 것이다.
올림픽 희망고문 쿨타임 돌아왔다.
올림픽 희망고문 쿨타임 돌아왔다.

스쿼시의 올림픽 진입 희망고문 쿨타임이 돌아왔다. 뭐라 한 마디로 딱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온라인 게임 용어를 가져왔는데, 쿨타임(cool time)이 무슨 말인지 모르실 '아재' 독자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개정된 규정 퀴즈
개정된 규정 퀴즈

이제는 국내에도 세계스쿼시연맹에서 2014년에 새롭게 개정한 규정이 적용이 되었지 싶다. 세계스쿼시연맹에 있는 영문 자료를 한글로 번역해서 대한스쿼시연맹에 보냈는데,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나 알아봤더니 우선 클럽 배포용으로 인쇄를 몇 부 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 그후 나도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지난 4월에 열우물에서 했던 동호인 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규정집을 무료로 나눠줬다고 한다. 연맹 나이스 샷! 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로 바뀐 규정을 정독할 지는 의문이다. 여하튼, 규정 번역자로서 감회가 남다르다.
PSA 대회 시간 규정 업데이트
PSA 대회 시간 규정 업데이트

스쿼시 뉴스가 매일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니아니 다시.....스쿼시 뉴스는 매일 나온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그렇다. 그런데 그 중에서 여기 스쿼시포스트를 찾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내용으로 추려보면 몇 개 남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좀 다뤄봐야 할 내용이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미처 내 손가락이 뉴스 쌓이는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는데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아직 수정/작성 중인 글만 현재 4개다;; 언능 마무리 해야지) 이번 뉴스는 좀 더 빨리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앞에 쌓인 뉴스들보다 먼저 '새치기'해서 올려본다.
'미친' 고띠에 스페셜

처음으로 캐나다까지 아들내미를 보러 와주신 어머님 덕분에 '효도관광'을 하느라 포스팅이 며칠간 없었다. 간만에 착한 아들이 되어드리느라 바빴으니 양해 바란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캐나다 동부 퀘벡을 비롯해서 몇몇 도시들을 다녔는데 혹시라도 캐나다 관광에 관심이 있어서 사진이 궁금하다면 내 개인 인스타(링크)에서 보면 되겠다.
남장 여자 스쿼시 선수 마리아 토어파케이 (Maria Toorpakay)
남장 여자 스쿼시 선수 마리아 토어파케이 (Maria Toorpakay)

자한기르 칸과 잔셔 칸이라는 스쿼시계의 레전드를 두 명이나 배출한 파키스탄. 아시아 국가이지만 파키스탄 선수들은 힘에서 유럽 선수들에 비해 결코 밀리지 않는다. 파키스탄 스쿼시는 아시아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두 명의 레전드를 만든 국가답게 선수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하지만 니들이 칸은 아니잖음. 이상은 남자 선수들에 대한 얘기다. 그러면 파키스탄 여자 선수들은 어떨까?
덕질 만렙 #2
덕질 만렙 #2

지난 편에 이어..
일본어로 '오타쿠'라는 단어가 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특정한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오타쿠 = 오덕후 = 오덕 = 덕후로 변모하였고, 덕후 기질이 보이는 행동을 하면 '덕질'한다고 한다. 그냥 최근에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 보면 된다.
덕질 만렙 #1
덕질 만렙 #1

덕질 만렙 #1
일본어로 '오타쿠'라는 단어가 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특정한 분야의 취미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단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오타쿠 = 오덕후 = 오덕 = 덕후로 변모하였고, 덕후 기질이 보이는 행동을 하면 '덕질'한다고 한다. 그냥 최근에 생긴 인터넷 신조어로 보면 된다.
간만에 쓰는 대회 후기
간만에 쓰는 대회 후기

간만에 쓰는 대회 후기다. 왜 간만인가? 대회를 간만에 나갔으니깐. 내가 나갔던 대회이긴 하지만 내 경기에서 좀 재미있는 판정이 나와서 한 번 전해본다.
스쿼시 라켓들고 비행기 타기
스쿼시 라켓들고 비행기 타기

예전에 한국에서 회사다닐 때의 일이다. 미국에서 학회+미팅이 있어서 팀장과 함께 나는 당시 갓입사한 쪼렙이었다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시애틀에 가게 되었다. 하루/이틀짜리도 아니고, 무려 8일 동안 미국에서 머무르는 일정이었는데, 스쿼시 라켓을 가져갈 고민을 당연히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스쿼시 라켓을 캐리어에 넣자니 라켓이 안들어가고, 따로 들고 가자니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팀장 눈치가 보였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타이타닉호 스쿼시장
타이타닉호 스쿼시장

'타이타닉'이라는 배는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영국의 초대형 여객선으로 1912년 첫 항해이자 마지막 항해를 떠났다. 어차피 배에 관한 얘기는 영화도 나왔고 하니깐 그런 부분은 패스하고, 타이타닉 배 안에 스쿼시 코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 이제 내가 자세히 알려줄테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어디가서 '너 타이타닉에 스쿼시 코트 있던 것 알아?"하고 본인의 지식을 뽐낼 수 있게 '아는 척 매뉴얼'을 만들어 주겠다. 나를 믿어보시라! (​아, 어디서 들었냐고 하면 출처는 꼭! ^^;)
[독자요청] 데수키 vs 디에고 경기 리뷰
[독자요청] 데수키 vs 디에고 경기 리뷰

며칠 전에 El Gouna 대회가 비 때문에 실내 코트로 옮겨서 게임을 진행하느라, '어쩌다보니' 경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이것들은 소개했었다 (관련글 클릭). 주말 내내 좀 바빴는데, 이제 좀 시간이 났으니깐 좀 자세히 얘기를 전해보려고 한다.
예언 적중! 가와드 1위로 올라서다!
예언 적중! 가와드 1위로 올라서다!

사실 나의 예언은 가와드가 4월에 세계랭킹 1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와드가 브리티쉬 오픈에서 생각치도 못하게 2라운드에서 떨어져버리면서 나의 예언이 빗나가버렸다. 하지만 결국 '나의 예언대로' 가와드가 1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5월에 발표되는 랭킹에서!
El Gouna 대회 게임영상
El Gouna 대회 게임영상

이집트에서 El Gouna 대회를 한다. 메이저 대회다. 탑랭커들 다 나왔다, 라미만 빼고..ㅠ.ㅠ
스쿼시 코트 관리법
스쿼시 코트 관리법

스쿼시를 처음 시작할 때는 몰랐다. 그냥 원래 다 이런 줄 알았다. 바닥이 반짝반짝 니스칠이 되어있는 스쿼시 코트.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이제는 해외까지 나와보니 확실히 알겠다. 우리나라 스쿼시 코트가 어디가 좋은 곳이고 어디가 그렇지 못한 곳인지, 그리고 어떻게 관리가 잘되어 왔는지, 잘못되어 왔는지. 전국체전 때문에 한국에 들어가서 경기 며칠 전에 연습도 할 겸 부근에 있는 스쿼시장을 찾아서 공을 쳐보는데, 이게 내가 평소에 연습하던 때와 공이 완전히 다르게 나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어허, 이런 식이라면 힘만으로도 dog나 cow나 모두 에블바디 쭉쭉 뻗어 나오는 스트레이트가 가능하겠다는.....쉽게 말하면 두 선수의 실력차가 줄어들어버린다는 얘기.
시합은 멘탈이다.
시합은 멘탈이다.

글을 대략 다 써놓고 급하게 나가야해서 일단 임시저장을 해놨는데, 이게 저장이 안되었는지 홀라당 다 날라가버렸다. 그 순간 인터넷이 잠깐 끊겼던 듯. 역시 캐나다 인터넷은 저질이다. 그래서 다시 쓰는데, 김이 팍 새버려서 처음 글만 못할 듯 하다. 하아.....기억을 더듬어보자. 기억력엔 호두가 좋다고 했던가? 하나 사먹든가 해야지 원.....

시합은 멘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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