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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3판 2승 떡밥
더 커진 3판 2승 떡밥

이 내용은 지난 이야기를 좀 알아야 재미가 있다. 친절한 블로그 주인장이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 지난 글 링크를 걸어준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스쿼시 제일 잘 치는 커플
스쿼시 제일 잘 치는 커플

다른 종목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같은 종목의 남자 세계 랭킹 1위와 여자 세계 랭킹 1위가 만나서 결혼까지 한 커플이 있다. 제임스 윌스트롭과 바네사 아킨슨이 그 주인공. 윌스트롭이 83년생이고 바네사가 76년생이니깐 이 둘은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 둘의 결혼은 스쿼시 남녀 랭킹 1위 출신끼리의 만남이라, 세계에서 스쿼시 제일 잘 치는 커플이 이 둘이라고 해도 모두가 수긍할 정도로 역대급 커플의 탄생이었다.
대한민국 스쿼시 All-time All-star
대한민국 스쿼시 All-time All-star

1988년 부터 대한민국에 스쿼시가 보급되기 시작한 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 스쿼시는 약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30년 역사에서 내가 스쿼시를 접한 기간은 대략 20년쯤 된다. 그래서 혹자는 나를 '스쿼시계 시조새'라고도 부른다만;;; 나 그렇게 나이 안많음;; 그래도 아직도 스쿼시 쪽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 중에는 나보다도 더 연식이 오래된 분들도 많이 계시다.
US Open 해로우 라켓 쓰는 선수들
US Open 해로우 라켓 쓰는 선수들

며칠 전, 내가 극찬을 마지않던 해로우 베이퍼 울트라라이트 라켓 (리뷰 링크 클릭). 자비로운 해로우님은 나에게 이거 두 자루를 하사해주셨다. 앞으로는 이거를 써야지.
스쿼시포스트
스쿼시포스트 '팬미팅' 현장

일단 저거 '팬미팅'이라는 표현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님을 밝히고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를 딱히 표현할 문구가 떠오르지 않았는데 마침 하나 지어주고 가셔서 그대로 따왔다. 방문도 감사한데, 헤드라인까지 만들어주고 가신 독자님. 아, 갑자기 또 눈물이;;;;; ㅠ.ㅠ 감동의 눈물이 아직도 흐른다.
닉 매튜 인물열전
닉 매튜 인물열전

예고한 대로 오늘은 닉 매튜에 관한 국내에서는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을' 얘기를 해본다. 그렇다, 국내 독자들을 위한 스쿼시포스트 독점 공개 시리즈. 오늘은 닉 매튜다. 데뷔한 지 오래된 선수라서 그런지 자료 조사가 졸라 빡쎘다는 생색 따위는 내지 않겠다. 이미 생색 내버렸... 며칠 기다린 대신, 기대를 채워줄 수 있을 퀄리티는 보장한다.
닉 매튜 은퇴 예약
닉 매튜 은퇴 예약

영어 울렁증 없이 PSA 뉴스를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은 이미 접했을 소식인데, 닉 매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다. 현재 탑20 안에 있는 선수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닉 매튜는 80년생이다. 한국 나이로 치면 30대 후반일텐데 혹독한 자기 관리가 없었다면 저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전문 물리치료사인 와이프의 덕도 많이 봤겠지만. 닉 매튜의 와이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사이클팀 전담 물리치료를 맡았을 만큼 능력자이기도 하다. 운동선수 입장에서 와이프가 물리치료사라면 정말 행운아니겠나.
2017/2018 시즌 전망
2017/2018 시즌 전망

전세계적으로 가장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마 이집트의 라미 아슈어 (Ramy Ashour)일 것이다. 국내에도 라미의 경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을텐데, 이 분들을 위한 희소식이 하나 있다. 바로 라미의 복귀다. 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햄스트링 부상을 달고 살아서 매번 안타까웠지만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돌아온다. 일단 지난주에 열린 중국 오픈에서 마완 쇼바기 - 알리 파라그를 연달아 잡고 우승하면서 부상에서 회복했음을 알렸는데 문제는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도 잦은데다가, 결정적으로 라미의 햄스트링은 정상이 아니라서 언제 또 쓰러질지 모른다는게 있지만, 여하튼 매우매우 반가운 복귀다.
2017 유럽 챔피언 제임스 윌스트롭
2017 유럽 챔피언 제임스 윌스트롭

유럽 선수권 대회가 얼마 전에 끝났는데, 제임스 윌스트롭이 우승을 해버렸다.
우와...크게 두 가지 주목할만한 점이 있어서 그 부분을 전해본다.
스쿼시 잘하는 법
스쿼시 잘하는 법

오래간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다. 개인 인스타(링크)에 올렸다시피 최근에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얘 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려서 포스팅 하나 올릴 시간이 없었다. 다행히 집 나간 멘탈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어서, 이제 포스팅도 다시 슬슬 올릴 생각이다.
묘한 이 기분
묘한 이 기분

뉴질랜드에서 주니어 스쿼시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출전했다. 그러다가 나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매치업이 성사되어서 관심이 갔는데, 바로 단체전으로 대한민국 vs 캐나다가 맞붙는 경기. 두 팀 모두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9-16위 결정전으로 내려왔고, 대한민국은 첫 판에 프랑스 잡고 다음 라운드에서 캐나다와 붙었다. 나는 이제 한국 뜬 지가 오래되어서 현재 우리나라 주니어팀 선수들은 모르고, 대신 캐나다 주니어팀 선수들은 알고 있다. 그냥 오다가다 많이 봤고, 우리팀하고 리그에서 게임도 했었고. 그치만 마음 속으로는 대한민국이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결과는.....
굿바이 프린스
굿바이 프린스

내가 스쿼시를 시작하던 때만 해도 '프린스'라는 브랜드는 비교적 비싼 편에 속했다. 요즘으로 예를 들면, 해로우와 살밍 스쿼시 라켓이 비싼 편에 속하는데 대략 이런 느낌이었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 수도 있겠다. 프린스 라켓의 특징이라면 '파워링'이라는 독특한 프레임 구조가 떠오르는데, 여하튼 프린스 라켓을 들고 뛰는 탑레벨의 선수들이 하나 둘 없어지고 있다.

마케팅에서 스폰서쉽은 제법 큰 비중을 차지하지 싶다. 내가 마케팅이나 경영 쪽을 전공하지 않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보고 듣고 느끼기에 그렇다는 얘기. 스쿼시 쪽으로 예를 들어보면, 옛~날 얘기이긴 하지만, 스쿼시 라켓 브랜드 하면 바로 딱!!하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었다. 헤드하면 잔셔 칸, 프린스하면 피터 니콜, 던롭하면 조나단 파워, 테크니화이버하면 티에리 링쿠, 뭐 이렇게.....너무 옛날 얘기인가. 여하튼, 프린스와 계약하고 프린스 라켓을 들고 뛰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이제 딱 하나, 라미 아슈어만 남았다. 프린스가 스쿼시를 접으려나. 탑랭커들 중에서 누가 프린스를 떠나서 어디로 갔는지 알아보자.
예능에 나온 스쿼시
예능에 나온 스쿼시

요즘 TV 프로그램의 대세는 '예능 프로'라고 생각된다. 시청률도 높고 인기도 많고 그렇다. 그래서 스쿼시 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했을법한 상상 중 하나가 '예능에서 스쿼시를 다루면 어떨까?' 하는 것 일텐데, 예능 말고 드라마 속 장면으로 잠깐 잠깐 스쿼시가 나온 적은 여러번 있긴 하다. 그런데 이렇게 잠깐씩 말고, 정말 제대로 스쿼시를 소개하는 식으로 판을 깔아주면 어떨까? 바로 옆동네 일본에서 이와 같은 시도를 한 것이 있어서 가져와본다.
3판 2승 떡밥, 꺼진 불도 다시 보자
3판 2승 떡밥, 꺼진 불도 다시 보자

3판 2승 떡밥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요가 퐈이아!!
제임스 윌스트롭의 아버지인 말콤 윌스트롭이 던진 떡밥이 구르고 굴러서 이젠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말콤 아저씨 대단하다. 혹시 지난 편을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지난 글을 링크해본다. 이미 봤다면 패스해도 된다.
옆 벽 vs 바닥, 어디가 더 세균이 많을까
옆 벽 vs 바닥, 어디가 더 세균이 많을까

가끔 지인들이 물어보는 것이 있는데, 스쿼시포스트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이다. 솔직히 힘든 점은 없고, 제일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있는데, 바로 '업데이트'다. 여기서 말하는 업데이트는 '정보 제공'을 뜻한다. 이런 정보를 되도록이면 지루하지 않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끔 재미있게 쓰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춘천 대한스쿼시클럽
춘천 대한스쿼시클럽

'비인기종목 스쿼시' 라는 문구를 여기서 이미 100번도 넘게 말한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깐 그렇다치고, 그러면 저 문구를 '인기종목 스쿼시'로 만들기 위해선 많은 노오력이 필요할텐데 무엇이 있을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저변 확대가 필수일테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스쿼시라는 운동을 접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길이겠다. 그런 의미에서 스쿼시클럽 홍보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이게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올 지는 모른다만, 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 이번에 소개할 영상과 같은 시도는 너무나 반갑게 느껴진다.

오늘의 주제는 춘천에 있는 대한스쿼시클럽 홍보 영상이다. 결론부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역대급 참신한 센터 홍보 영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3판 2승 떡밥, 끝나지 않았다.
3판 2승 떡밥, 끝나지 않았다.

며칠 전에 '3판 2승 떡밥'이라고 지금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근 이슈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 (관련글 링크), 이게 끝난게 아니었다. 그렇다. 아직 한 발 남았다. 지금까지 여기서 소개된 떡밥 중에서 아마 최고가 되지 싶다.

잠깐 기억을 상기시킬 겸 살짝 지난 이야기를 가져와본다. 제임스 윌스트롭의 부친인 말콤 윌스트롭이 앞으로 PSA 대회를 5판 3승에서 3판 2승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글을 썼다. 말콤 아저씨쯤 되면 영국 내에서 제법 큰 영향력이 있어서 제대로 된 떡밥이 완성되었으나, 사람들이 의견이 대체로 부정적으로 나타난 데다가, 영국의 한 스쿼시 칼럼니스트의 과학적 분석과 함께 전 세계 랭킹 4위 출신의 현직 변호사가 말콤 아저씨를 대놓고 반박하면서 이슈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이제 현역 PSA 선수들이 떡밥을 물어주기 시작했다. 이러면 이슈가 커진다.
스쿼시 유스올림픽 시범종목 선정
스쿼시 유스올림픽 시범종목 선정

유스올림픽.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영어로 쓰면 더 알아보기 쉬울 수도 있겠다. Youth Olympics. 그렇다. 한글로 하면 청소년 올림픽이라고 번역하면 되겠다. 우리나라도 전국체전이 있는가 하면 소년체전도 있듯이, 올림픽에도 어린 친구들을 위한 청소년 올림픽이 있다. 역시 IOC에서 주관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유스올림픽도 4년마다 한 번 열리는데, 정식 종목은 올림픽과 같다. 그런데 이 유스올림픽에 스쿼시가 이번에 시범 종목으로 들어갔다! 일단 좋은 소식이다.
고띠에의 My Squash #3
고띠에의 My Squash #3

고띠에 3부작의 마지막회 들어간다. 사실 이런 시리즈는 자주 올리고 싶어도 워낙 자료 구하기가 빡쎄서 쉽지 않은데, 한 방에 다 올려버리자니 노력이 아까워서(?) 약간씩 뜸을 들여가며 올렸다. 담번에는 아예 대작을 준비해서 웹툰처럼 연재를 할까? ㅋㅋ 몇몇 분들의 요청대로, 나중에 라미, 윌스트롭에 대해서도 올려볼 생각인데, 역시 몇 부작으로 나눠서 할 생각이다. 그러지말고 한 방에 다 올리라고 카톡으로 암만 재촉해도 안올릴거니깐 그냥 기다리시라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코치 "열악한 환경 딛고...스쿼시 강국 꿈꾼다"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코치 "열악한 환경 딛고...스쿼시 강국 꿈꾼다"

지난 5월 29일 중부일보에 나온 스쿼시 관련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본다 - 강호석 스쿼시 국가대표 코치 "열악한 환경 딛고...스쿼시 강국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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